명반온천
명반온천 입구(유노하나 재배지)
후쿠오카에서 벳부로 이동중 거리모습
이렇게 어디서나 온천이 치솟고 있다.
개인집들은 이 온천물을 이용
집집마다 료칸(여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벳부로 이동
먼저 명반온천에 들렀다.
이 곳 역시 집집마다 자욱한 온천수 증기가 피어올랐다,
여기로만 바라보면 안개낀 유럽풍경같다.
이 곳은 유노하나 재배지로
옛날부터 유황을 채취하는 방법 그대로 보존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
보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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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을채취 입욕제를 만들어 팔고있는 가게
입욕제를 그냥 욕조에서 풀면 유황온천이 된다.
문화재를 둘러보고
아직도 부글거리며 김이 솟는 구멍
여기다가 계란도 쪄 먹을 수 있단다.
재래식 유황추출하는 곳
옛날 그대로 보존시키고 있나보다.
초가도 억새도 아닌...지붕
버섯이 자라나고 있다.
끓어오르는 유황온천수
저 위에 가면 노촌욕을 즐길 수가 있다.
꾸며진 공원이 좋다.
중요민속무형문화재
벳부 유노하나 재배지(유황채취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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