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성냥공장(의성)
2010.10.12 by 낮부엉이
소백산 자락길 걷다 만난 달밭골마을
2010.09.10 by 낮부엉이
청원군 청남대 골프장과 수변 이야기
2010.08.06 by 낮부엉이
안동 하회마을 길 풍경
2010.06.26 by 낮부엉이
얼음바람의 빙계계곡과 오층석탑
2009.08.17 by 낮부엉이
무주구천동의 토비스콘도
2009.07.08 by 낮부엉이
적상산(赤裳山) 사고(史庫)
2009.07.06 by 낮부엉이
금산 보석사와 은행나무
2009.07.02 by 낮부엉이
이게 무슨 그림일지 처음대하면 아마도 모르실 듯, 하 오랜만에 보는 성냥개비다. 석유곤로에 불을 붙이고, 시골 아궁이에 군불을 넣을때, 담배를 피울 때, 성냥은 우리 곁에 늘 가까이 있어야 했다. 언제부터 성냥은 기억에서 밀려나는 유물이 되려한다. 전국에서 마지막 남은 성냥공장! 의성군 의성..
길따라 나선 여행 2010. 10. 12. 09:51
자연감성지구, 자연생태탐방로 소백산 자락길은 아직 신비에 감추인 곳이 많다. 이번 영주 여행길은 소백산자락길 걷기와 그 곳에 있는 달밭골 마을을 돌아 오게되어 있다. 달밭골마을은 외부인 금지구역이 되어있는 곳! 그래서 그런지 어쩐지 금단의 구역을 찾아가는 길은 잦은비에 계곡물이 불어나..
길따라 나선 여행 2010. 9. 10. 15:25
남쪽에 있는 청와대란 뜻인 청남대! 골프장과 산책길, 대청댐과 그 수변 이야기 그리고 그늘집이 우리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다. 대청댐의 준공식에 참석한 전 전대통령은 그 수변 경관의 빼어남에 청남대를 짓게했다. 6개월만에 완공되었다 한다. 휴가중에도 국정업무를 보고 ..
길따라 나선 여행 2010. 8. 6. 22:58
하회탈공연이 끝나자 공연장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입구에 蓮池가 있었는데 아직 5월 15일이라 연못은 비었고 사람들의 그림자만 가득찼다. 낙동강을 끼고 조성된 하회마을은 아름다웠으며 물이 감돌아 흐르는 곳은 풍수로도 아주 길한 곳이다. 강 건너 부용대가 있고(다음 글로 쓸 참)유씨집..
길따라 나선 여행 2010. 6. 26. 22:57
의성군 빙계계곡 소재지 :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경북 8승의 하나로 얼음구멍과 바람구멍이 있어 빙산이라 하며, 그 산을 감돌아 흐르는 내를 빙계라 하고, 동네를 빙계리라 부른다. 삼복 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며 얼음이 얼고, 엄동 설한엔 더운 김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신비의 계곡이다. 경상북도의 8..
길따라 나선 여행 2009. 8. 17. 01:28
여행카페에 숙박지를 알리는 게시판이 있다보니 그냥 지나칠 곳도 이젠 하나 하나 기록을 해둔다. 무주 구천동에 위치한 토 비스콘도는 토비스콘도 http://www.etovice.com/ 도고, 무주 지리산, 경주, 제주에 직영콘도가 있다. 한 밤중에 도착한 곳이라 반딧불이가 사는 고장이니 공기야 뭐 두 말 할 것도 없..
길따라 나선 여행 2009. 7. 8. 14:15
적상산(赤裳山) 사고(史庫) 적상산 880고지에 우리문화유산인 사고가 있다. 일제에 병탄된 후 서울 규장각으로 옮겨져 명목뿐인 서가가 황폐했으나 양수댐 축조로 물에 잠기게 되자 그 주춧돌등을 옮겨와 이 곳에다가 복원한 것이라 한다, 현존의 서책들은 모두 영인본으로 비치되어있었다. 해설사님..
길따라 나선 여행 2009. 7. 6. 17:58
보석사진입로 전나무숲길 천년된 은행나무 해설사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할만큼 오래된 나무가 더러있다. 수령 500년된 나무는 보아왔지만 1,000년 된 은행나무는 처음이다.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34m, 가슴높이 줄기 둘레가 10.72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쪽이 24m, 남·북쪽이 20.7m이다. 보석..
길따라 나선 여행 2009. 7. 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