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마나호 승선기

 

 

제주항에 다다라 갈 때 일출 전경다.

 아주 선명한 일출!

 

 오하마나 호에서 본 95년도 찍어둔 일출사진이다.

95년도 12월에 오하마나를 타고 제주도를 갔다.

6년뒤인 '11,12월 제주돌 향하는 길이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일출을 보지 못했다.

95년도 사진이 있어, 2011년도 12월 정확하게 만 6년만에

비교 사진을 올려본다.

그 당시 내부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보관하지 못하여 아쉽다.

 

 

12월2일 오후7시에 출항하는 오하마나호에 승선

 

 오하마나호 운항정보시스템

 95년도에 영상실로 기억되던 곳에서

사진여행 세미나가 있었고

 오하마나에 대한 소개도 잠시~

 노래방

 식당겸 라운지

 침대방

 여자팔씨름대회

 불꽃놀이와 추운겨울밤을 후끈 달군

 댄스파티!

 선상에서 불꽃놀이

 일출은 흐린 구름에 가려 보지 못했지만

아침 빛내림이 장관~

 재주가 없어 잘 담아내진 못하고

 제주항에 접근

 

 

 다시 95년도 하선하던 내 뒷모습(노란점퍼)

 95년 재주항만모습

만 6년뒤, 제주항만과 비교, 많이 부산해졌다.

뒤에서 두번째가 하선하는 내 모습(회색모자)

(카페리)차들도 하선하고...

 

 

 

예약문의해야 승선하기 편리하다.

배가 크다고 마냥 믿었던 95년도에도 겨우 3등칸을 타고 갈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