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를 드러낸다는 일인데
사이버 공간에서 나는
나를 드러내기에 익숙한가 묻고싶다.
산다는 것에 늘 목 매여 나는 늘 갈증을 느끼면서도
이런 나를 끄집어 내어 거풍 시킬 줄은 정말 몰랐었다.
웰빙? 이렇게 나 스스로를 돌아 본다는 것도 나에겐 혁신이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게 될지 누가 알았으랴?
나도 내 황량한 영혼에 옷을 입히리라.
이젠 해 봐야지 그래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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