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길 풍경
2010.06.26 by 낮부엉이
하회탈공연이 끝나자 공연장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입구에 蓮池가 있었는데 아직 5월 15일이라 연못은 비었고 사람들의 그림자만 가득찼다. 낙동강을 끼고 조성된 하회마을은 아름다웠으며 물이 감돌아 흐르는 곳은 풍수로도 아주 길한 곳이다. 강 건너 부용대가 있고(다음 글로 쓸 참)유씨집..
길따라 나선 여행 2010. 6. 2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