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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친구가 보내준<어록> 메일

by 낮부엉이 2011. 7.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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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반갑구나
메리크리스마스인가?
 
보름전 미리온 며느리/손자와 서울서 새벽에 도착한 아들과
포항 막내누이가 보내온 과메기 먹어면서
가는 한해 야기하니 좋구나
 
아직까지인 친구들!!
 
얼른 며느리 보도록 하소 ㅎㅎㅎ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다네

 


 

우리네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데..◑


 

   또 한 해 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비우고 낮추라는 말이 백번 옳은 줄은 알지만

   부질없는 욕심의 씨앗만 키워왔던

   또 한 해 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 복사해 옴 >>>


 


 

<명상음악 - 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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