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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를 다녀와서~~

친구가 보내준<어록> 메일

by 낮부엉이 2011. 7.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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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를 다녀온지 어연 열흘이 지나구만여.


일교차 심한 지음에 모두들 건강히 재믹게 살져?


사진 몇장 박은거 압축해서 한개 파일로 보내니 압축풀어 열어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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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하나 서비스할래여>>>

요즈음 술잔을 부디칠 때 건배 구호

“구구 팔팔 이 삼사”를 많이 하지요.

말 그대로 “99세까지88(팔팔)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4일 만에 죽자”

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을 줄까봐

“구구 팔팔 복 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 번전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횡사”라고 하고 (5등급)

처음 만나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은“과로사”라고하고 (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것을“안락사”라고하고 (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순직”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

(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구구 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일 십 백 천 만”의 이론이 실천이라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장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조 이상 걷는 것입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고 잘 지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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