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두일 약초마을' 농촌체험

 

 

 

 

 

2013, 6월 19~20일까지

1박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 약초마을' 에서 농촌체험을 가졌다.

문닫은 학교를 이용,

마을 권역사업으로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었다.

 

약초체험, 물고기잡기, 모닥불에 팜콘튀기기, 산나물채취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체험단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문닫은 학교를 이용

체험객들이 묵어갈 수 있게끔 내부를 리모델링해서

도시 가족들이나 단체객들이 몰려와도

전혀 불편하지 않게끔 잘 꾸며져 있었다.

 

 

 

 

 

 

경주 포석정마냥 물길을 트면

농번기로 바쁜 일손을 도와

국수나 농주가 그릇에 담겨 흔들흔들 흘러갔다고 한다.

에전 TV에도 방영된 적이...

 

 

 

이장님이 마을 가로수로 택한 마가목!

역시 약초마을 답다.

 

 

당귀를 특히 많이 재배하고 있다.

 

당귀꽃

밀면뽑기

점심을 밀면으로...

 

 

오대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차디찬 냇물이 있다.

 

 

 

찬 물에는 그리 큰고기는 없다.

오히려 작은 열목어나 쉬리등이..

 

 

 

 

 

 

 

 

 

 

천렵만 즐기고 물고기는 다시

냇물로 돌려보냈다.

 

꿀맛 식사!!

 

 

밤이 되자 모닥불 피워놓고

그 불 사그라들자 팝콘까지~

약초마을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여름밤이다.

 

 

두일리 약초마을 이장님 그리고 부녀화장님과

우리들 체험을 여러모로 돌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두일약초마을의 무한한 발전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