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에서 시작한 한양도성길,?
이화장 팻말이 나오고 계당을 오르니 성곽길이 이어진다.
한양도섬박물관에 들어가서 3층까지 구경하고 다시 길을 걸었다. 지금의 서울을 한양도성이라 생각하고 걷는다.
어느새 동대문이 보이고 동대문에서 청계천으로 접어들었다.
진작에 걸어봤어야 하는 이 길을 이제야 걷게됨을 조금은 뤼늦은 후회를 해보며 ㅡ
현대와 조선시대를 아우르며 걸어보는 여유의 타임머신을 탄 듯 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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