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쇠고기이력제로 안심하고 먹는 한우!

맛따라 길따라

by 낮부엉이 2012. 5. 25. 19:04

본문

 

 

우리 축산업은 어디까지 왔을까?

한우브랜드! 우리가 지금 겨우 내세울만한 한우 브랜드를 말하기엔 그 역사가 길었지만 실제는 짧다.

일본의 와규(和牛:흑우)가 이처럼 고가 고품질 쇠고기로 차별화에 성공한 것은 생산농가와 정부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혈통보존에 발 벗고 나선 덕분이다.

한우 칡소를 흐지부지 잃어버리고 전통시절 새마을운동을 담담했던 전 경환은 한우를 방사해버려 그 명맥이 흐려져 버렸다.

이제야 부랴부랴 믹스가 되어 버린 한우의 토종 씨수소를 키우고 종자를 받아내고

 씨수소도 얼마만큼 그 종자를 퍼트리게 되면 같은 종만 만들어지게 되면 열성만 나오게 되므로..수억을 호가하던 씨수소의 가격은 은퇴와 더불어

고기값에도 못 미치는 300만 원 정도에 낙찰되기도 한단다. 한우라는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많은 노고가 들었을 줄 안다.

오늘은 한우이력제에 대해 농협 주최 하에 제대로 공부하는 날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나이에다 남자여선지 한우 이력제가 말만 들었지 낯설기만 하다.

그러나 앱을 다운 받아두면 QR코드로 그 이력이 환히 뜨는 걸 보니 놀랍다.

이젠 정말 안심하고 고기를 먹어도 되겠다.

한우이력제

요즘엔 고기를 사서 현장에서 구워먹는 방식의 식당이 성업이다. 남자들도 쇠고기 이력제를 잘 알아 생활화된다.면 한우 고품질 차별화에 일조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청계산 입구 한우마을에서 안심쇠고기를 즐겨본다.

육질도 안심

가격도 안심

 

 

 

안심구매

 

 

 

 

크게보세요.

 

 

 

 

육류섭취와 비만의 허와 실

 

최고등급 한우가 100g 9800원”
농협 ‘한우마을’ 1호점 개점


성남에 셀프형 정육점식당
유통단계 줄여 값 30%↓
농협이 유통단계 축소로 30%가량 값을 내린 셀프형 한우 정육점식당 문을 처음으로 열었다.
농협중앙회는 19일 경기 성남시 상적동 청계산 입구 ‘농협안심 한우마을’ 1호점 개점식을 했다. 농협은 올해부터 서울과 각 광역시의 구 단위마다 1곳씩, 2017년까지 모두 100개의 ‘한우마을’ 식당을 열기로 했다. ‘한우마을’은 한우 판매장과 식당을 겸하는 이른바 셀프형 정육점식당이다.

농협의 남성우 축산경제 대표는 “한우의 유통단계를 줄이고 자체 마진을 축소해, 주변의 다른 식당보다 29~34% 싼값으로 한우 고기를 공급한다”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한 ‘한우마을’에서는 최고등급(1++) 한우가 100g에 9800원, 2등급 한우는 100g에 4800원에 판매됐다. 도매유통과 중간유통의 복잡한 단계를 거쳐 한우를 공급받는 일반 식당과 달리 ‘한우마을’에서는 한우 고기를 농협이 운영하는 도축장에서 직접 들여온다. 농협은 지난해 말 한우 값 폭락에도 대도시의 식당 고기 값이 떨어지지 않자, 그 대책으로 농협이 직영하는 정육점식당을 열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농협 안심한우 청계산 한우마을 1호점

031-759-7777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95-9 청계산입구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