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곰취축제장 이등병의 반합라면

양구곰취축제장

양구군 동면 팔랑리 곰취축제장

 

 

부녀회 손맛이 끝내주는 시래기 웰빙 밥상!

 

양구특산물중에 하나가 겨울 시래기다.

시래기는 김장철에 김치를 담고 나머지 무청을 시래기라는데 양구에서는

아예 시래기용 무를 심는다고 한다.

무는 왜소해서 무청으로만 양분이 간 건간식품이란다.

이 무청을 건조 무시래기로 양구의 농작물을 특산물로 바꾸었다.

 

곰취역시 비닐하우스재배로 부드러운 곰취를 선 보이는 높은 소득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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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세트를 구입, 건빵맛이 제법 역시 잊을 수 없는 맛!

 

추억의 반합라면....이미 배가 부른터라 그림의 떡이 될 줄이야!!

 

지역 농민들의 축제에 군인들도 발벗고 나섰다.

추억의 반합라면...건빵 맛스타 이렇게 3종세트를

<이등병 세트>라 명명하곤 여군은 어눌하게 돈 셈하기에 바쁜...

영구 아니면 볼 수 없는 군민화합의 즐거운 축제장이다.

반합에 라면을 끓이는 군인들

나는 봤다. 반합이 냄바보다 더디 끓는다는 것을 안 군인들, 주방에서 냄비에 끓여 반합에다가 옮겨 담는 것을...

 

코레일과 양구간의 관광활성화 팸투어

이 날  용산역에서 청춘열차(ITX)를 타고 1시간여만에 춘천도착 대기된 버스를 타고 양구로 향했다.

배후령 터널이 뚫려서 빠른 시간으로 양구에 당도

축제에 참여했다.

양구특산물코너(용산역)

용산역 양구 곰취축제 알림

여행 설명을 듣고...

청춘열차 ITX에 탄 싸이클라이더들

청춘열차에서 받은 곰취 상품권

춘천시에서

행사조력자 백숙현원장

수고하신 해설사님

 

곰취밥 시래기밥이 인기

우리나라 배꼽 양구의 배꼽춤 밸리댄스

오늘의 주인공 곰취

참취 vs 곰취

청춘 양구 소주 시음장

오가피햇순

 

곰이 잘 먹는다는 곰취, 곰발바닥을 닮았다는 곰취... 그래선지 곰 두 마리가 마스코트로 등장했다. 한마리는 건강하게 왔다갔다 하는데 한 마리는 누워있다. 토설인지 배설물인지 푸르스름한 액체가 있는 철망위에 누워있다. 많이 아픈 것 같다. 내년에는 더운날씨에 곰들은 안 데리고 나왔으면 좋겠다.

 

아이들의 체험교실 부채에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소양강을 지나 춘천에서 다시 이층열차 ITX를 타고 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