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하기 좋은 곳 ! 도시사람들이 푹 쉬었다 갈수 있도록 숲 속 통나무집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뭉클하게 생기는 자연 천혜적인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구, 어디서 이런 환경을 만나볼까? 긴 나무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올라가면 온갖 귀한 야생초화를 다 만나볼 수 있는 천상의 화원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비록 겨울이라 땅 밑에서 뿌리로 겨울잠을 자고 있을테지만 말이다.
차암 좋다!! 단 두 마디 뿐!!
봄이나 여름이나 가을에도 다시 또 오고싶다.
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인공적인 조잡한 생태식물원이 너무 많은 세상에 백미가 되어 그 진가를 발휘하길 바라며...이런 곳이 더 많아졌으면 ...
양구생태식물원은 휴전선 인근 남한 최북단의 산 대암산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중부 이남지역과 다른 희귀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원이 있는 대암산에는 우리나라가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최초로 등록한 습지인 용늪이 있어 식물원의 가치를 더 높여 주고 있습니다.
양구생태식물원은 149천㎡의 부지에 다양하고 많은 종의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 자생하는 희귀멸종위기식물의 보전 및 증식을 통하여 여름에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DMZ만의 생태를 간직하고 보존하고 있는 양구군에서는 전문적이고 친자연적인 생태식물원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보다 친환경적인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또한 멋있는 추억과 함께 상쾌하고 아늑한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양구생태식물원입니다.
카메라가 흔들렸다
그렇지만 좋다.
눈이 하얗게 내린 대암산과 산림욕 트레킹에도 좋은 전나무 소나무숲은 마치 눈 쌓인 산을 배경으로 유화같은 풍경화를 자아내고 있었다.
봄이나 여름에는 그 아래 땅을 뚫고 올라 올 온갖 희귀종의
야생초화가 있을테다.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최초로 등록한 습지인 용늪이 있어 식물원은 더 가치를 품은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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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생태식물원
http://yg-eco.kr
033-480-2529 강원
양구군 동면 원당리 숨골로 310번지
033-48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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