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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새끼줄축제와 철원 볼거리

여행기

by 낮부엉이 2017. 11.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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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새끼줄축제


철원새끼줄축제는 대단하게 급성장했다.

10월 27~29일 3일간 고석정 광장에서 개최된 축제는 철원 오대쌀과 함께하는

 새끼줄축제는 1917년 올해 5회째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 새끼줄 축제는 성황리에 끝났다.
피아니스트 임동창님의 풍류아티스들, 성악가와 함께하여 조금 격을 달리했다.



임동찬님 중심으로 풍류아티스들의

동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널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관광객, 공연자들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음악회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철원 오대쌀로 빚은 떡 절구찧기

천연염색으로 만든 주부들의 옷가지들

패치워크로 만든 소품들

새끼줄축제의 더욱 다양한 모습의 아이디어들이 산재해있었다.





철원 볼거리

학저수지 & 도피안사




철새들의 쉼터인 학저수지는 생태계 보존장소로 지정 

입구는 지금 공사중이었다.

공사 끝나고 조용해지면

많은 철새들의 좋은 안식처가 될 철원의 학저수지다.







지금은 끊어진 철교


소재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1929년에 세워진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남북분단 현실의 공간으로 2004년 112호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도피안사


강원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조계종의 말사
도선국사가 건립 주조하였다는 3층석탑과 철조바로자나불좌상이 있다.

대웅전 공사가 한창이어서

선뜻 마당으로는 들어서지 않고 되돌아 나왔건 게...

삼층석탑을 찍지못했다.



낙엽이 바람에 가을비처럼 후드득 날리고 있었다.

느낌이 안온한 절집이다.



도선국사가 건립 주조하였다는 3층석탑


고석정

철원 볼거리/가볼만한 곳

다시 다른 글로 올려야겠습니다.


새끼줄축제 행사터는 해마다 고석정 주차장 광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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